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감기로 고생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보아는 20일 오후 8시 30분께 자신의 SNS 트위터에 "감기로 2주째 코맹맹이 소리내는 중. 같은 병원 3번이나 다녀왔는데 왜 '이노무' 감기는 떨어지질 않지? 요즘 감기 원래 이래요? 데모녹음을 못하잖아.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라며 도움을 청했다.
보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도 감기에 걸린 사실을 밝힌 바 있다. 'K팝스타'에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아픈 몸으로 참가자 박지민의 무대를 위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아는 한편 "누구를 비난하기보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세요. 오늘 티비에서 수환군을 봤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라며 'K팝스타' 참가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감기로 고생 중인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