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고든, 2경기 연속 QS…삼성 선발진 보배로 떠올랐다

시간2012-04-20 21:52:2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삼성 브라이언 고든이 선발진의 보배로 떠올랐다.

고든은 2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전서 6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3실점하며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삼성 선발진 중 2승을 거둔 건 고든이 유일하다. 지난해 SK에서 투구수 80개만 넘어가면 위험하다는 평가를 받은 고든은 그러나 13일 대구 넥센전서 117개의 공을 던지며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이날도 97개의 공을 던지며 2연속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세간의 평가는 그야말로 편견임이 드러났다.

고든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6km까지 나왔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한화 타선을 요리했다. 공 80개를 넘겨도 힘이 떨어지는 모습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1회말 2사 2루 위기에서 김태균을 바깥쪽으로 흐르는 커브로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 2회말에도 주자를 내보낸 가운데 위기를 넘겼다. 3회에는 1사 1루에서 한상훈을 2루수 병살타로 처리하는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다. 4회에는 1사 1루에서 연경흠에게 139km짜리 컷 패스트볼을 던지다가 투런포를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잘 처리했다.

5회가 오히려 위기였다. 1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는데, 갑자기 제구가 되지 않으면서 모두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것이다. 그러나 장성호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고, 김태균을 몸쪽 꽉찬 직구로 삼진 처리했다. 이때 직구 구속이 145km까지 나오며 전력투구를 했다. 6회말에는 2사 후 고동진에게 2루 도루를 내준 데 이어 최승환에게 적시타를 내줬으나, 이여상을 투수 땅볼로 처리하며 무사히 이닝을 마쳤다. 7회 권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5회 이후 위기를 맞이한 대목에서는 힘이 다소 떨어졌다기보다 제구력이 흔들린 탓이 컸다. 두 경기 연속 6이닝을 던지면서 5이닝용 선발 투수라는 편견에서는 벗어나게 됐다. 오히려 선발 투수 모두 불안한 피칭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든이 연패를 끊어주면서 삼성 마운드의 복덩이로 떠올랐다. 경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고든이 잘 던져줬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2연속 퀄러티 스타트를 기록한 브라이언 고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