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FC서울이 스카우터를 보강하며 선진적 클럽시스템 조기 정착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선보였다.
FC서울은 20일 정재윤 신임 스카우터를 선임을 발표했다. 2004년 FC서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재윤 스카우터는 경찰청, 인천 유나이티드,안산 H FC등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신임 정재윤 스카우터는 "다시 FC서울에 몸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클럽시스템 정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나타냈다.
한편 FC서울은 올 시즌 미래기획단을 신설하며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클럽시스템 구축에 앞장 서 왔다.
[정재윤 신임 스카우터. 사진 = FC서울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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