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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연기자 부부 박성웅, 신은정 커플이 최초로 가족동반 CF를 찍었다.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최근 동탄2신도시 CF를 통해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동반CF를 찍었다. 현재 이 CF는 방영 중으로 마지막 장면에서 부부가 안고 있는 아이가 실제 아들 태랑이다.
이어 21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신은정과 젠틀한 분위기의 박성웅, 박성웅의 두 손에 매달린 두 사람을 쏙 빼닮은 아들이 등장, 화목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MBC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 달비 커플로 인연을 맺어 2008년 10월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0년 4월 아들 태랑이를 출산했다.
[최초로 가족동반 CF를 찍은 박성웅·신은정 부부. 사진 = 마스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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