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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윤아가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인 윤아의 사랑스런 매력이 발산된 드라마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윤아는 극중 '사랑비'에서 70년대 김윤희와 2012년 정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의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속 윤아는 이중 긍정의 아우라가 가득한 명랑소녀 정하나의 모습으로 싱그러운 모습과 명랑 쾌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독설을 퍼붓는 서준(장근석)의 까칠함에 심통이 난 윤아가 보여주는 특유의 뾰루퉁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에 네티즌들은 '뿌우 하나'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또 윤아의 생기 발랄함은 촬영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며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스태프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
제작사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극 중 싱그러운 매력의 생기발랄한 정하나와 명랑 쾌활함으로 촬영장까지 환하게 만드는 윤아는 서로 닮아 있다. 계속되는 촬영으로 힘들 텐데도 언제나 환한 웃음을 잃지 않는 윤아의 모습에 스태프 사이 칭찬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한편 윤아와 장근석의 취중 키스가 예고된 '사랑비' 11회는 23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랑비'에 출연 중인 윤아.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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