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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과도한 설정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선녀가 필요해 촬영장.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러고 놀았어요. 일명 과도한 설정사진. 과설사?"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우리는 대본을 집중해서 보는 모습, 손을 이마에 대며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 나무와 함께 고개를 갸우뚱 하는 모습, 화사하게 핀 꽃을 만지며 바라보는 모습 등을 연출했다. 특히 모든 사진에 자연스러움이 결여돼 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어색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설정샷도 예쁘네", "같이 봄나들이 가요", "과.설.사...설사?", "뭔가 너무 어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도한 설정 사진을 선보인 고우리. 사진 = 고우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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