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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43)가 쌍둥이 출산 후 급격하게 찐 몸무게를 다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닷컴은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 32kg를 감량해 출산전 몸매가 되돌아 왔다"며 최근 잡지 표지 모델로 포즈를 잡은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운동 뿐 아니라 식이요법까지 병행해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내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의 90%는 식이요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책 및 수영 등 유산소 운동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또 머라이어 캐리는 면역성 질환을 앓고 있는 11살 연하의 남편 닉 캐논의 건강상태에 대해 "너무나 갑작스러웠지만 잘 견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논과 결혼 2년 만인 지난 해 4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32KG 감량에 성공한 머라이어 캐리.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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