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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1년 만에 돌아온 '런닝맨'의 유임스 본드는 여전히 능력자 김종국 앞에서 벌벌 떨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돌아온 유임스본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분은 인천 송도에서 진행됐으며, 늦은 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죄목으로 감옥에 체포됐다. 멤버들은 어렵지 않게 감옥을 탈출해 뿔뿔이 흩어졌다.
그때 '런닝맨' 제작진은 유재석을 불러 "모든 멤버들을 감옥에 다시 가두면 유재석만은 풀어주겠다"라고 비밀인무를 제시했다. 유재석과 '런닝맨'의 싸움은 그렇게 시작됐다. 런닝맨 멤버들은 제한 시간 안에 건물 밖으로 탈출하기 위해 질주했으며 유재석은 '유임스 본드'로 활약하며 고군분투했다.
유재석은 이광수, 지석진 등을 어렵지 않게 감옥에 다시 집어넣었지만 유독 김종국에게만은 약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의 등이 바로 눈 앞에 있음에도 물총을 쏘지 못하는 모습은 1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유재석은 미션을 전달받을 때에도 "내가 김종국을 어떻게 감옥에 넣겠냐"며 울먹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재석의 비밀임무를 눈치채지 못하고 오히려 유재석을 도와줬다. 그러나 감옥에 갇힌 이광수만이 유재석의 존재를 눈치채고 절규했다.
['유임스 본드'로 변신한 유재석(위)과 능력자 김종국. 사진 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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