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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과거사진이 여러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데뷔 전 길거리에서 촬영된 나라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검정색의 부츠와 청남방을 멋스럽게 매치해 자연스럽게 패션감각을 뽐냈다. 나라는 9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비율로 거리를 걸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데뷔 전부터 '분당 이나영'이라고 불리우던 나라는 171cm의 키에 작은 얼굴로 '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라는 뜻의 '만찢녀'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소멸한 기세임", "마네킹 몸매가 따로 없네", "진짜 만찢녀네요", "그냥 화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헬로비너스는 나라 외에도 유아라와 윤조를 비롯해 앨리스, 라임, 유영 등 6인조 신예 걸그룹으로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만찢녀'로 등극한 헬로비너스의 나라. 사진 = 룬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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