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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팬들은 비원에이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 서울 시내의 전광판에 광고를 내보냈다.
광고는 20초 분량으로 강남역 CGV 맞은편과 명동 신세계 백화점 사거리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24일 자정까지 5분 간격으로 노출되고 있다.
팬들의 정성에 비원에이포 멤버들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1년 동안 수 많은 추억들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유별난 팬 사랑을 보였다.
지난 해 4월 23일 데뷔해 '오케이' '뷰티풀 타겟' 베이비 아임 쏘리' 등 3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은 비원에이포는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비원에이포의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이 선물한 축하 영상. 사진 = W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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