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수원 블루윙즈의 서포터 ‘그랑블루’가 응원음반 3집을 출시한다.
그랑블루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라운드에서 3집 음반을 공식 발매할 예정이다. 그랑블루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은 수원의 명예 서포터즈인 노브레인의 소속사 락스타뮤직앤라이브와 그랑블루가 공동 제작했으며 노브레인, 넘버원코리안, 가요톱텐, 웁스나이스, 루나틱, 슈퍼키드, 카피머신, 로켓다이어리, DJR2 등 수원을 사랑하는 9개 밴드가 참여했다. 또한 고종수 코치와 정성룡, 이용래, 박종진 등 선수들도 녹음에 직접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랑블루 3집 음반은 CD 2장에 총 31곡이 실려 있으며 총 1500장이 제작됐다. 가격은 2만원이다.
[사진 = 수원삼성 블루윙즈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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