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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년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의 듀엣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 선공개 이후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프로모션 형태는 박진영의 소속사 JYP사옥 및 JYP별관 빌딩을 티저 이미지로 랩핑했으며, 서울 시내에는 랩핑된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촌역과 홍대입구역, 강남역의 계단 벽면에도 박진영의 티저 이미지를 랩핑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자정 공개되는 박진영의 새 앨범에는 티저 이미지 속 '나의 화려한 생활 주위의 화려한 여자 가까이서 보면 다 아무것도 아냐, 너뿐이야' '나를 보는 니눈을 바라보면 행복한데 불안해 해 불안한데 행복해 해, 너뿐이야' 등의 문구와 비슷한 분위기가 담겨질 예정이다.
[건물, 지하철 역 등에 초대형 랩핑으로 전시된 티저 이미지. 사진 =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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