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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투컷, 아내 임신에 "가장 큰 선물"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에픽하이의 DJ 투컷이 아빠가 된다.
투컷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이 살면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라며 "저 아빠 됩니다. 모두 축복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흰색 커플 후드티를 입은 투컷과 그의 아내로 추측되는 남녀 한쌍이 한 벤치에 마주 보고 앉아있다. 특히 남성이 여성의 뺨을 쓰다듬으며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열심히 사셔야 겠어요", "아들 딸인지 궁금"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컷은 2009년 10월 13일 10년 교제한 2살 연상 첫사랑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 이틀만에 군입대를 해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에픽하이 투컷. 사진 = 투컷 트위터]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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