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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티파니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예전에는 패션에 신경쓰지 않고 공항에 갔다. 하지만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신경쓰이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경 쓴 날에는 기자들이 없다. 하지만 이상하게 외국 공연을 마치고 노메이크업에 슬리퍼를 신고 귀국하면 사진을 많이 찍힌다"라며 공항패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티파니 외에도 아이비, 박경림, 오윤아, 이현진, 이준,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4일 오후 11시 15분.
[공항패션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티파니.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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