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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에일리가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에일리는 최근 스타 패션 매거진 패스트와의 촬영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에일리는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청순하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S라인을 뽐내는 섹시한 컷에도 자유자재로 포즈를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또 그는 촬영장의 음악에 맞춰 즉흥적으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분위기메이커를 자청하는 등 촬영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촬영 뿐 아니라 표지 모델로도 선정된 에일리의 변신은 패스트 매거진 5월호에 게재된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일리. 사진 = 패스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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