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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가장 외로운 순간을 말했다.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는 장윤정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과거 살짝 우울증을 겪은 일화를 전하며 "바빠지고 몸이 힘들면서 우울했지만 지금은 정신 건강도 좋다"고 밝은 미소를 전했다.
이어 "우울하다는 것을 언제 느끼냐"는 앵커의 질문을 받은 장윤정은 "혼자 있을 때 우울한 기분이 든다. 항상 사람들과 같이 있다가 차 안이나 침실에 혼자있으면 우울하더라"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제는 대중의 관심이 하나의 일이 됐다. 스트레스라고 생각하면 일을 못할 것이다"고 일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중의 관심에 행복함을 전한 장윤정. 사진출처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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