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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가수 주니엘이 오는 5월 국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주니엘은 일본판 '슈퍼스타K'인 '니지이로 슈퍼노바'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로, 지난해 일본 인디즈에서 싱글앨범을 두차례 발매했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발길을 돌린 주니엘은 같은 소속사 선배인 씨엔블루 정용화로부터 곡과 프로듀싱을 받으며 막바지 데뷔 준비를 하고 있다.
주니엘과 정용화의 모습은 지난 21일 방송된 MBC특별기획 'K-POP스타 세계를 홀리다 - JUST 樂 CNBLUE' 편에서 공개돼 주니엘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용화의 곡 작업 실력은 이미 소문이 나 있는 상태. 일본 싱글 자작곡인 '웨어 유 아(WHERE YOU ARE)'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에 랭크되며 41년만에 해외 밴드가 정상에 올랐다. 또 최근 앨범에서는 수록곡 대부분에 참여했다.
[주니엘(위)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정용화.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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