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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새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연출 권석장)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골든타임' 출연은 그가 새 소속사 싸이더스HQ로 이적한 후 대중과 만나는 첫 작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황정음이 '골든타임'에 들어갔다. 좋은 모습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타임'은 종합병원이 배경인 의학드라마로 2010년 MBC '파스타'를 연출했던 권석장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중 황정음은 응급실에서 일하는 인턴으로 의대와 병원 재단을 상속받는 강재인 역을 연기하며 이선균이 실력과 성품을 갖춘 외과의사 역으로 이미 출연을 확정했다.
'골든타임'은 현재 방영 중인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골든타임' 여주인공 황정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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