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특별 티켓을 판매한다.
부산은 5월5일 오후 3시 부산아싱드경기장에서 경남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축구 꿈나무들에게 실제 천연잔디에서의 축구 경험을 제공하는 어린이 100 vs 100 축구경기를 열고 이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선착순 200명에게만 제공될 이번 기회는 어린이들에게는 좀처럼 경험할 수 없던 천연잔디구장에서의 축구 경험을, 부모님에게는 기존 티켓보다 50% 저렴한 가격인 10,000원(2인기준)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경기장 가장자리에 부모님들을 위한 포토존을 설치해 어린이날의 즐거운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날 경기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초등학교 이하 어린이들에게는 무료 관람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한 티켓 구매는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 혹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5월 4일까지 가능하다.
[사진 = 부산 아이파크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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