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전남 드래곤즈가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을 맞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전남은 27일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개통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29일 열리는 인천전 홈경기시 입장료 5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서부권 축구팬의 경기장 접근성이 좋아짐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팬들이 많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여 실시하게 됐다.
목포광양고속도로 개통일인 27일부터 동 고속도로를 이용한 고객에 한하여 4월 29일 인천경기 입장권 구매시 톨게이트 영수증을 제출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성인 4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목포광양고속도로는 오는 27일 0시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목포 광양 간 소요시간이 2시간 10분에서 1시간 5분으로 1시간 이상 단축 된다.
[전남 정해성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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