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30대 여심 공략 필살기 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엠블랙 멤버 이준이 30대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준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팬들의 나이대별로 공략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20대는 상체에 근육이 많은 것을 좋아하지만, 30대 부터는 하체를 많이 본다"고 말해 함께 출연한 오윤아와 아이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각 세대별 공략을 직접 몸으로 선보이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30대 여성 공략을 위한 폴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여 여자출연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이준 외에도 아이비, 오윤아, 박경림, 티파니, 이현진, 한지우, 김나영, 선우, 아나운서 김환 등이 함께 했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30대 여심을 공략하는 방법을 공개한 이준.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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