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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제시카 알바가 서울 코엑스에 깜짝 출현했다.
24일 트위터 등 SNS에는 코엑스에서 제시카 알바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트위터리안들은 "놀라운 소식 하나 알려줄까? 지금 제시카 알바 코엑스에 있다", "코엑스에 제시카 알바와 남편"이라는 등의 트윗을 남기며 그의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팬에게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한 제시카 알바의 남편 캐시 워렌의 사진은 물론 국내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제시카 알바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그의 등장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카 알바는 최근 극비리에 캐시 워렌과 딸 아너, 헤이븐과 함께 방한했다.
앞서 그는 22일 새벽 서울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한 클럽을 방문했으며 23일 CJ E&M 계열의 케이블채널 tvN의 '피플인사이드' 녹화, 이후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마련한 셀럽파티에 참석해 고소영, 정우성 등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에서 소주로 생일 파티 중인 제시카 알바. 사진출처 = 제시카 알바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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