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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현석이 내달 5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현석은 오는 5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회사원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그는 친한 작사가의 소개로 만난 여자친구와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는 지난해 윤현석이 결성한 프로젝트 팀 SCAR702 싱글과 EP앨범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한 재원이다.
결혼식은 기독교식으로 치러지며 처제가 될 한화 김태균 선수의 아내 김석류 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Y2K의 고재근과 뮤지컬 배우 송용진이 부른다.
윤현석은 경기 일산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윤현석은 이후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12CIRCUS'에서 4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 음반으로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내달 5일 화촉을 밝히는 윤현석과 예비신부. 사진 = M 크레이티브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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