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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엠블랙 이준이 ‘크로스핏’을 몸짱의 지름길이라고 소개했다.
이준은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격투기 선수들이 즐겨하는 ‘크로스핏’을 추천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준은 “‘크로스핏’을 한 달만 하면 어깨가 떡 벌어진다. ‘크로스핏’을 하던 시절 어깨가 넓은 비와 어깨넓이가 똑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준은 양손에 아령을 들고 ‘크로스핏’ 동작을 빠르게 10번 반복한다며 직접 ‘크로스핏’을 직접 시범해 보였다.
이에 아이비와 오윤아는 “직접 ‘크로스핏’을 해봤는데 몸에 근육이 생긴다. 여자들에겐 잘 맞지 않는 것 같다”고 귀띔했으며, MC 신동엽과 이동욱은 “간단해 보이지만 운동량이 굉장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아이비, 소녀시대 티파니, 엠블랙 이준, 탤런트 오윤아, 이현진, 한지우, 방송인 박경림, 선우, 김나영, SBS 아나운서 김환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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