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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서울 동대문을 방문했다.
제시카 알바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패션의 메카' 동대문의 한 쇼핑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늦은 시간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알바는 남편과 환한 미소를 보이며 꼭 껴안고 있다. 이들은 서울 강남의 코엑스, 인사동 등에 이어 곳곳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2일 알바는 일본을 거쳐 남편과 두 딸인 아너, 헤이븐과 함께 영화 홍보 등의 목적이 아닌 가족여행으로 극비 내한했다.
이들은 첫 날 강남의 클럽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친구들과 소주를 마시며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특히 알바는 여행 내내 소탈한 모습으로 사진을 요구하는 팬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다.
[남편 캐시 워렌(왼쪽)과 서울 동대문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 사진출처 = 제시카 알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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