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업계 최고 대우로 신사복 모델 계약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돌아온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업계 최고 대우를 받고 신사복 모델이 됐다.

신화의 소속사 신화 컴퍼니 측은 “신화가 최근 신사복 브랜드인 ‘로이젠’(ROYGEN)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며 “전속 모델 계약에 있어 업계 최고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로이젠 관계자는 “이미 이번 컴백 의상들을 통해 수트가 잘 어울리는 신화만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을 뿐 아니라, 신화의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이 로이젠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 될 신화의 활동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서로 좋은 효과가 생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신화는 오는 30일 중국 상해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업계 최고 대우로 신사복 모델로 발탁된 그룹 신화. 사진 = 신화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