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신은경이 복수의 화신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25일 오전 SBS 새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가제, 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관계자는 "신은경이 '그래도 당신' 여주인공 차순영 역으로 확정단계에 있다"며 "출연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으며, 마지막 조율만 남겨둔 상태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은경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 이후 약 1년 만에 복귀한다. '욕망의 불꽃'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신은경은 이번 작품에서도 처절한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극중 신은경이 맡은 차순영은 구속위기에 처한 남편 나한준(김승수)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없이 위장이혼에 동의했다가 남편의 배신으로 진짜 이혼녀가 되는 기구한 여인이다. 이후 차순영의 처절한 복수극이 펼쳐질 예정.
'그래도 당신'은 위장이혼으로 진짜 이혼녀가 돼버린 한 여자가 변심한 남편과 빼앗긴 딸을 되찾기 위해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연애를 감행하면서 펼쳐지는 쓰고 매운 배신과 복수의 공방을 다룬다.
조강지처를 버리고 출세를 위해 재벌녀와 재혼하는 나한준 역에 김승수가 캐스팅돼 호흡을 맞추며, 왕빛나가 나한준의 배신을 부채질하는 대기업 회장손녀 강채린으로 분해 신은경과 맞대결을 펼친다.
신은경이 출연하는 '그래도 당신'은 '내 딸 꽃님이'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그래도 당신'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은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