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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진태현 측이 박시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25일 오전 진태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진태현이 박시은과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보도처럼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은 없다. 박시은 씨가 여배우인 만큼 자세한 이야기는 아끼겠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발전돼 사랑의 꽃을 피우게 됐다.
두 사람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 함께 다니며 신앙심과 함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교회 관계자 또한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교회에서 각각 사회도 본 적이 있다. 같이 교회를 찾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새로운 연예인 커플 탄생을 알린 진태현(왼쪽)과 박시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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