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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 3년만에 팬클럽을 창단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그 동안 꿈꿔왔던 소원을 이루게 된 티아라는 팬들에게 창단식 날짜를 공식 발표하며 "놀러오세요"라고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창단식까지 약 3개월을 앞두고 있는 티아라는 어떠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줄지 멤버들끼리 매일 회의를 하며 머리를 맞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카페(http://cafe.daum.net/fant-ara)를 통해 팬클럽 공식 명칭을 공모하여 투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티아라는 현재 일본에 머무르고 있으며 6월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7월에는 국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데뷔 3년만에 팬클럽을 창단하는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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