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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지난 3일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세 번째 앨범을 내놨다.
프라이머리의 새 앨범 '프라이머리 앤 더 매신저스 파트 쓰리'(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3)는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26일 공개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씨스루'는 소울 펑크풍에 프라이머리만의 세련된 감성이 가미된 곡으로 프라이머리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3주 남짓의 준비 기간에 걸쳐 탄생된 이번 앨범은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가수 자이언티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개코와 자이언티가 함께 출연한 '씨스루' 뮤직비디오는 앨범과 함께 26일 공개된다. 영상에는 촬영 당시 즉흥적으로 선보인 두 사람의 댄스 실력이 담겼다.
[프라이머리와 '씨스루' 앨범에 참여한 개코와 자이언티. 사진 = 아메바 컬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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