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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오인혜와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가수 양파의 컴백에 힘을 합쳤다.
오인혜와 은정은 오는 5월 1일 공개될 신곡 '알아요'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선보였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연기했다. 특히 오인혜는 각종 시상식에서 보여준 섹시함을 뒤로 하고 청순하게 변신했다.
오인혜와 은정뿐만 아니라 씨야 출신의 이보람과 티아라의 소연이 가창으로 참여해 오랜만에 컴백하는 양파에게 힘을 보탰다.
데뷔하고 15년동안 고수했던 코로 부르는 창법과 비음으로 끌어 올려 부르는 창법을 이번에 과감히 버린 양파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양파의 신곡 '알아요' 뮤비서 열연을 펼친 오인혜(왼쪽)와 티아라 은정.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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