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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아이비가 섹시와 청순 정반대의 이미지를 동시에 소화했다.
아이비는 25일 공개된 새 미니앨범 '인터뷰(INTERVIEW)' 재킷 사진에서 상반된 모습으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번째 사진 속 아이비는 자유의 여신상을 연상하게 하는 머리 장식으로 신비로움을 연출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풍성한 헤어는 고혹적인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의상으로 침대에 누워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쳐다보며 미소짓고 있다. 화이트톤의 사진이 아이비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2년 6개월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아이비는 27일 앨범을 발매하고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찢긴 가슴' 첫 무대를 공개한다.
[정반대 이미지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 아이비. 사진 = 폴라리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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