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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효리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이상순이 자신의 점심 메뉴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25일 낮 12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아욱된장국!'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이상순은 정갈하고 감칠맛나는 식사 사진 사진을 게재한 것.
이상순은 "최근 지인으로 부터 1인 1식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는데 시각적으로도 미각을 돋구는데다 혼자 식사하기에는 너무 좋다"면서 "더군다나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오늘 요리한 아욱은 유기농 채소로 만들어 입맛을 더욱 돋군다"고 설명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누구를 위한 밥상이냐"며 부러움을 쏟아냈다. 팬들은 "정갈한 밥상", "역시 효리씨 말처럼 쌀이 있는 남자", "1등 신랑감 인정", "식기와 음식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화답했다. 이상순과 절친인 강풀 역시 "간식이야?" 등의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상순은 제13회 전국국제영화제에 출품된 독립장편영화 '설마 그럴 리가 없어'에 뮤지션 역 까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상순이 공개한 점심 메뉴. 사진 = 이상순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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