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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한국을 방문한 제시카 알바가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24일 트위터에 백지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어깨를 드러낸 개량 한복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지난 21일 남편 캐시 워렌(33)과 딸 아너(4), 헤이븐(1)과 함께 가족여행차 극비 내한했다.
이후 백지연과의 친분으로 그가 진행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하고,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마련한 셀렙파티에 참석해 고소영, 정우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25일 오전 한국을 떠나기까지 클럽, 동대문, 창덕궁, 코엑스 등을 방문하며 할리우드 스타가 아닌 소탈한 관광객의 모습을 선보였다.
[개량 한복을 입은 제시카 알바(왼쪽)와 백지연. 사진출처 = 제시카 알바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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