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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인천의 한 학교에서 학생을 차로 치고 비명만 지르는 일명 ‘운동장 김여사’ 사건을 비롯해 일부 여성 운전자들의 잘못된 행태가 연일 알려지는 요즘 한 소녀의 자전거 운전 실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녀의 주차실력’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한 소녀가 네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담은 영상.
영상을 보면 소녀는 보조기가 달린 네발 자전거를 타고 온다. 그런데 이 소녀는 앞 뒤로 자전거가 서 있는 좁은 공간에 자전거를 180도로 돌려 세우는 일명 ‘퀵턴’을 하는 놀라운 주차실력을 보여준다.
어른도 하기 힘든 묘기를 어린 소녀가 하면서 일부 여성 운전자들의 행태를 꼬집고 있는 것.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여사들 보고 있나?”, “장래가 기대되는 꼬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주차실력.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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