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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카리스마 눈빛과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최근 진행된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의 화보 촬영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도발적인 레드 롱 드레스 등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스페셜호답게 강렬한 여왕 포스의 표지가 인상적이다.
하지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애교 넘치는 북한말 연기에 대한 뒷얘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연말 한 행사장에서 왼손 약지 손가락에 낀 반지가 커플링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선 "단순히 협찬 받은 건데 그 반지 때문에 한동안 회사의 감시가 심했다"며 "스타일리스트 언니랑 얘기하다가 '다음에 한 번 더 끼어볼까'라고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커플링 의심을 받은 일화를 전한 하지원. 사진 = 하이컷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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