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지현우와 유인나가 귀마개 키스신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완성했다.
26일 방송될 tvN '인현왕후의 남자' 4회에서는 김붕도(지현우)가 특유의 천재성으로 신비한 부적의 힘에 의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유추해내고, 인현왕후 복위를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현대시대로 다시 돌아와 최희진(유인나)와 재회한다.
김붕도는 최희진의 도움을 받아 조선왕조실록을 보기 위해 도서관을 방문하게 되고 같이 있으면서 점차 김붕도에게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된 최희진은 도서관 엘리베이터에서 그와 달콤한 키스를 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키스신 사진에서 유인나는 비니를 쓴 지현우의 귓불을 손으로 감싸 끌어당기며 22cm 키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틱한 '귀마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장면은 10번의 NG 끝에 성공했다는 전언.
한편 유인나의 당돌하고 귀여운 사기(?)로 탄생한 키스신 장면을 비롯해 두 사람의 아슬아슬 로맨스는 26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10번의 NG 끝에 달콤한 '귀마개 키스'를 완성한 유인나와 지현우. 사진 = tvN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