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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 네티즌 12만여명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FT아일랜드는 지난 16일 일본의 '와타@아메!(wata@ame!)'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무사히 방송을 마쳤다.
이날 출연은 내달 16일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20(Twenty)'의 프로모션 일환으로, FT아일랜드는 TV와 스타일이 다른 인터넷 방송에서도 침착한 모습으로 일본 네티즌들과 만났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 출연분은USTREAM 일본 국내 데일리 랭킹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12만여명의 시청자들이 시청했다.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에서 새 앨범 홍보 활동에 한창인 FT아일랜드는 당분간 일본 활동에 전념하며 오는 6월부터 4개도시를 도는 투어를 개최한다.
[일본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FT아일랜드. 사진 = FNC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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