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슈퍼주니어가 존재할 때까지 '슈퍼쇼' 계속"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8년째 함께하고 있는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는 27일 MBC스페셜 '슈퍼주니어, K-POP의 전설을 꿈꾸다'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선 프랑스 파리에서 7천여 명의 팬들이 함께한 슈퍼주니어 콘서트 현장과 무대 밖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슈퍼주니어는 한국 그룹 최초로 파리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규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서 "슈퍼쇼요? 슈퍼주니어가 이 세상에 있을 때까지 계속 이어져야겠죠?"라고 말하며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는 즐거움을 내비쳤다.

성민 역시 "10년 후. 제 소망은 슈퍼주니어와 계속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각자의 삶이 달라지더라도 슈퍼주니어 그룹으로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요"라고 끈끈한 애정을 과시했다.

우리가 몰랐던 슈퍼주니어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슈퍼주니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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