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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적도' 이준혁, 엄태웅 압박에 자제력 상실 '3단콤보 발악'

시간2012-04-27 08:04:23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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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이준혁이 엄태웅에 의해 자제력을 잃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이하 적도) 12회에서는 복수 시나리오에 맞춰 이장일(이준혁)을 옥죄는 김선우(엄태웅)의 치밀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우는 이장일을 찾아가 자살로 결론내려진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 재수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자신의 아버지가 죽던 날 이장일의 아버지 이용배(이원종)가 진노식 회장의 별장에 함께 있었다는 통화 내용을 들었다며 증언해 줄 사람 역시 이장일의 부친임을 밝혔다.

점점 자신을 옥죄어 오는 김선우의 압박에 이장일은 이성을 잃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핸들을 마구 내려치며 마치 발작에 가까운 발악을 보였다. 하지만 이장일이 불안감에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모습은 그 뒤로도 계속됐다.

김선우의 회사 창립파티에 초대 받은 이장일은 김선우에게 재수사에 관해 이야기하며 "지금은 담당 검사가 사설 도박장 수사로 바쁘니 좀 기다리자"고 피해가며 "너희 아버진 자살이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자 김선우는 "설마 거래는 아니었겠지? 우리 아버지가 진회장 별장에 갔던 걸 얘기하지 않는 대신 너한테 장학금을 주겠다는 투자가 아닌 거래, 아님 더 큰 비밀을 숨겨주는 거래, 타살이 아닌 자살로 숨겨주는 거래"라며 정곡을 찌르는 말을 던졌다. 이에 순간 눈이 뒤집히며 이성을 잃은 이장일은 김선우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렸다.

이장일의 최후 발악은 최수미(임정은)가 자신이 김선우의 머리를 뒤에서 치고 바다에 빠뜨렸던 사건 현장을 본 목격자란 사실을 알게되고 절정을 이뤘다. 특히 최수미는 이장일에게 사건 현장의 모습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담은 그림들을 펼쳐 보이며 "나 그 날 거기 있었어. 내가 본 걸 그린 거야"라고 말해 장일을 경악하게 했다.

자신이 과거에 본 사실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제 선우에게까지 다 말해버리겠다며 협박해 오는 최수미에게 이장일은 "입닥쳐! 입닥쳐! 거짓말이야!"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자신의 욕망 때문에 아버지의 살인죄와 그를 덮기 위해 자신 또한 살인미수를 저지른 이장일의 불안감이 그간 소름끼치도록 감정을 절제해왔던 그를 결국 무너지게 한 것.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적도' 12회는 15.2%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내며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이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15.0% 보다 0.2%P 높은 수치이자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의 압박에 결국 자제력을 잃고 발악하는 이준혁.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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