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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성유리가 '신들의 만찬'(이하 '신만찬' 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7일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유리는 지난 24일 '신만찬' 출연진과 스태프를 위해 삼계탕 100인분과 화장품을 선물했다.
이날 성유리는 전인화, 주상욱, 이상우 등의 배우들과 앉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는 "촬영 여건이 되는 날 전 스태프들이 함께 원기회복 할 수 있는 걸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 관계자는 "성유리는 누구보다도 주위 스태프들을 잘 챙기는 배우다. 그렇기 때문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끝까지 힘내자는 응원의 차원에서 이런 의미있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제작진이 많이 좋아해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성유리도 많이 좋아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만찬'은 고준영(성유리)과 성도희(전인화)의 피할 수 없는 요리경합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다. '신들의 만찬'은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출연진들과 스태프를 위해 삼계탕 100일분을 대접한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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