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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5월 데뷔를 앞둔 걸스룹 쉬즈(She'z)가 개그맨 윤형빈과 양세형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인인 쉬즈가 윤형빈, 양세형 등 화려한 인맥을 갖게 된 데는 이들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가 매개가 됐다. 다양한 MC군들과 개그맨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쉬즈를 선보인다.
이런 이유로 쉬즈 멤버들은 회사 내 선배 MC들과 개그맨들의 각별한 지원 속에 데뷔를 준비 중이다. 윤형빈은 "왕비호일 때 아이돌에게 독설을 퍼부었는데 쉬즈는 독설할 것이 없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예능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양세형 역시 "게임 폐인에서 쉬즈 폐인으로 바꾸겠다"며 개인기를 전수하는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줬다. 이밖에도 쉬즈는 소속사 선배 개그맨 김국진, 지석진, 서경석, 김영철 등 많은 선배들의 사랑과 받고 있다.
쉬즈는 이진아, 이태연, 김세연, 김지영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유명 예대에서 보컬을 전공한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다.
[5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쉬즈의 진아, 지영, 세연, 태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 = 라인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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