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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우먼 라윤경이 자동차 연료비 절약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에 나선다.
라윤경은 자동차시민연합이 교통안전공단, 현대모비스와 함께 진행중인 ‘평생 5000만원 연료비 절약’ 캠페인 홍보대사로 최근 위촉됐다. 라윤경은 현재 교통방송 TBN 라디오 ‘라윤경의 신나는 운전석’ MC를 맡고 있다.
이와 관련 자동차시민연합 측은 “본 행사의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위해 전국 교통방송 ‘라윤경의 신나는 운전석’의 인기 MC인 라윤경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전했다.
라윤경은 지난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나누면서 행복’ MC, ‘6시 내 고향’ 등 감초 연기와 톡톡 튀는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6시 내 고향’에서는 랄랄라 할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자동차 연료비 절약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우먼 라윤경.]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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