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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새롭게 딸바보로 등극한 개그맨 김한석의 집이 공개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난임을 딛고 4년만에 득녀한 김한석 부부의 육아일기가 공개됐다.
'기분 좋은 날' 제작진은 MC 김성령, 염경환과 아빠가 된 김한석의 집을 찾아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한석은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풍기는 거실에서 MC와 제작진을 맞았다. 집안 곳곳에는 아기 용품들이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생후 3주된 딸 김민이 양의 방을 공개했다. 아기 방은 파스텔톤 벽지에 핑크 포인트 소품들로 꾸며져 초보 아빠 엄마인 김한석 부부의 정성이 묻어났다.
이날 김한석은 "멋진 아빠, 대화를 많이 하는 아빠가 되겠다"는 말과 함께 딸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훈훈함을 더했다.
[4년 만에 득녀 후 집을 공개한 김한석-박선영 부부. 사진출처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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