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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의 여자친구인 모델 에린 헤더튼(23)이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발탁됐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7일(현지시각) 헤더튼의 모델 발탁과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헤더튼은 금발의 헤어에 단 조각의 속옷만 걸치고 아찔한 자태를 과시했다.
헤더튼은 디카프리오의 최근 여자친구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이다. 현지 언론의 지난해 12월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촬영 중 헤더튼을 촬영지인 시드니로 불러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톱모델 지젤 번천과 오랫동안 연인관계였던 디카프리오는 지난 10월 초 '가십걸' 시리즈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헤어진 뒤 마달리아 기니어, 앨리스 크로포드, 켄달 쉴러 등 모델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디카프리오의 여친으로 지목된 헤더튼의 빅토리아 시크릿 광고. 사진 = 더 선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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