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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기태영의 아내 유진에 대한 사랑이 끝도 없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선 유럽여행을 떠난 기태영, 유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서 기태영은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유진을 카메라에 담았다. 유진은 갑작스런 촬영에 "깜짝이야"라고 놀랐지만, "햇볕 많이 쐬었을 때 팩을 해주면 효과를 본다"며 마스크팩 붙이기에 집중했다.
하지만 유진은 카메라에 자신의 얼굴을 비쳐보더니 "어떡해. 귀신 같아"라고 기겁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아니야. 예뻐요. 팩한 모습도 예뻐"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배우 유진. 사진 = 스토리온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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