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닥터진' 촬영때문? "피곤하면 지는거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인기 남성그룹 JYJ의 멤버이자 연기자 김재중이 피곤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재중은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피곤하면 지는거다!"라며 연속으로 찍은 9장의 사진을 셀카를 공개했다.

첫번째 사진 속 김재중은 입술을 살짝 벌리고 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아홉번째 사진으로 갈수록 인상을 찡그리고 있다. 날카로워지는 눈빛과 정돈되지 않은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쁜가봐요" "피곤한데 휴식도 취하면서 촬영하길" "피곤셀카 9단변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김재중은 오는 5월 26일 방송예정인 MBC 새 주말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진' 촬영에 한창이다. 김재중 외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등이 출연한다.

[9단 피곤셀카를 공개한 김재중.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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