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서 다 운동에?' 박진영, 거실이 헬스장 수준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박진영, 헬스장 수준의 거실 공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거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60살까지 춤추고 노래하고 싶은 딴따라의 거실"이라며 운동기구로 가득 찬 거실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의 거실에는 흔한 쇼파 하나 없이 운동기구만 늘어져있다. 일부 가정에 있는 런닝머신이 아닌 상체, 하체 등 근력을 단련할 수 있는 기구들이 설치돼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헬스장인지 알았습니다" "헬스장 안부럽네요" "자기관리가 철저한 딴따라 박진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1일 식단을 공개하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인 박진영은 2년만에 가수로 컴백, 29일 자정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운동기구로 가득찬 거실을 공개한 박진영.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진영 미투데이]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