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LG 큰 이병규가 17일만에 선발 출장했다.
LG 큰 이병규가 18일 부산 롯데전서 지난 11일 잠실 롯데전 이후 17일만에 5번타자와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병규는 왼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1군에서 말소가 됐었으나 지난 25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복귀를 했었다. 하지만, 대타로 출장하다가 이날 오랜만에 선발로 투입된 것이다.
대신 LG는 전날 적시타를 치는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이진영을 선수보호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뺐다. 이진영의 통증은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이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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