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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셀틱이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서 완승을 거뒀다.
셀틱은 29일 오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레스고 셀틱파크서 열린 2011-12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서 레인저스에 3-0으로 이겼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연승을 질주하며 28승3무4패를 기록했다. 올시즌 셀틱에게 4시즌 만에 리그 우승을 내준 레인저스는 4연승의 상승세도 함께 꺾였다. 셀틱의 차두리는 레인저스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고 햄스트링 부상 중인 기성용은 엔트리서 제외됐다.
양팀의 경기서 셀틱은 전반 16분 물그루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물그루는 카먼스의 어시스트를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레인저스 골문을 갈랐다.
이후 셀틱은 전반 30분 카먼스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카먼스는 게리 후퍼의 어시스트를 골문 가운데를 가르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을 앞선채 마친 셀틱은 후반 8분 게리 후퍼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셀틱의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기성용.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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